서울대 총동창회(회장 김종섭)는 제27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노명호 전 서울대 미주동창회장, 이윤경 CM병원 행정대표, 김덕길 카네다홀딩스 회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을 선정해 28일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노 전 회장은 미주 한인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한 공로를, 이 대표는 간호대 건축기금을 출연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사할린 조선인 귀환을 위해 노력했고 이 회장은 K뷰티 확산에 기여했다. 서울대 총동창회는 1999년부터 한국 사회 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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