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세계 3대 여름 클래식 축제와 함께하는 7박 9일의 명품 투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클래식페스티벌 현장에서 최정상급 공연을 4회 감상하고, 유럽의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들을 탐방하는 여정입니다.
알자스로렌의 중심지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해 요정의 마을 리크위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콜마, ‘미녀와 야수’의 마을 에기솅을 방문해 동화 같은 풍경을 만끽합니다. 또한 루체른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찾아 정통 클래식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여정에는 유윤종 음악평론가와 여행전문가 이현동 맵헤드트래블 대표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합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 일정: 8월 13∼21일(7박 9일) ● 인원: 10명 선착순
● 여정:
스트라스부르∼루체른∼브레겐츠∼잘츠부르크∼멜크∼툴른∼빈(비엔나)
● 연주 감상:
루체른 페스티벌―말러 교향곡 10번(데릭 쿠크 버전) 브레겐츠 페스티벌―베버 ‘마탄의 사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모차르트 ‘차이데’ 쇤베르크, 말러 ‘One Morning Turns into an Eternity’
● 예약 및 문의: 02-361-1408, minseo@donga.com, 네이버 밴드 및 검색창 ‘투어동아’(tou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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