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순씨, 모교 이대에 1억 기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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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법학과를 졸업한 김현순 씨(90)가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씨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22년 1억 원, 2024년 5000만 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2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씨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돕고 학교 주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화여대#기부#장학금#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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