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한, 삼성병원 1억 기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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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한(본명 한지성·25·사진)이 환자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삼성서울병원이 밝혔다. 한은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울 수 있게 해 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닿아 큰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후원금을 성인 중증질환 환자와 소아청소년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스트레이키즈#한지성#기부#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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