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회장부부 고대의료원에 1억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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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은 이승호 꿈꾸는이상 회장 부부가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장은 10여 년 전 부인 김윤자 씨의 혈액암 치료를 계기로 의료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 회장은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이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이승호#꿈꾸는이상#발전기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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