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5∼7일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조사해 8일 발표한 1월 2주 전국지표조사(NBS 무선전화 면접 100%,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1%, 부정 평가는 29%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에선 긍정 평가 59%, 부정 평가 32%였다. 중도층과 보수층에선 긍정 평가가 2주 전 조사에 비해 각각 5%포인트 오른 66%, 37%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빈 방중 기간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에선 ‘향후 중국과 관계를 어떤 방향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안보 상황과 한미동맹을 고려해 중국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48%, ‘경제와 국익을 위해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46%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는 ‘중국과 일정 거리 유지’가 각각 66%, 71%로 조사됐고 50대, 60대에선 ‘중국과 우호 관계 유지’가 각각 67%, 55%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것에 대해 ‘잘한 결정이다’ 35%, ‘잘못한 결정이다’ 42%로 부정적인 평가가 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이 23%였다. 2주 전 조사에선 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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