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유세중 부상…“눈두덩이 붓고 멍들어”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13일 14시 46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3일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 붓고 멍이 들었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 사무소로 오셨다”며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신다”며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 관리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 그러나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사진=조국 대표 페이스북
사진=조국 대표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 게시물에 앞서 올린 다른 글에서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고 눈에 멍이 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전 8시 라디오 인터뷰 후 살고 있는 안중의 한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도 말했다. 또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고 당부하셔서 동네 유명 카페·빵집에 왔다”며 평택의 한 카페 내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을 본 조 대표의 지지자들은 “하루는 날 잡아서 푹 쉬시라”,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다”, “건강 조심하시라” 등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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