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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 대행 “美통상전쟁 사력 다해 국익 지켜야…제 ‘마지막 소명’”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4 10:43
2025년 4월 14일 10시 43분
입력
2025-04-14 10:43
2025년 4월 14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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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美와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 돌입”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한 전략 대응 구체화”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04.14. 뉴시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미국발 글로벌 통상전쟁 대응이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와 민간 대응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모두발언에서 “미국이 한국을 포함해 주요 무역상대국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품목별 관세 부과와 미·중 긴장격화 등 위기상황은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대행은 “이제 미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에 돌입했다”라면서 “정부와 민간의 대응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 나가는 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라면서 “미국발 글로벌 통상 전쟁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무역 대국’ 대한민국의 수출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그러면서 “각 부처 장관들은 이해관계자 우려 등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오직 국익과 국민만 생각하며 미국 측이 제기하는 각종 비관세 장벽 및 협력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구체화시켜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저 또한 그간의 통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네트워크 등을 십분 활용해 국무위원들과 함께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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