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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재원 “단일화 안 돼도 3자 구도로 김문수가 이길거라 확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8 10:06
2025년 5월 28일 10시 06분
입력
2025-05-28 10:06
2025년 5월 28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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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단일화에 최선 다할 것…가능성 남아”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 되는 걸 돕는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문수-한덕수 대선후보 측 단일화 협상’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5.09. [서울=뉴시스]
김재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은 28일 “3자 구도 내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해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오늘 아침 발표된 ‘여론조사 공정(26~27일 조사)’의 결과를 보면 단일화할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4.1%, 김 후보 46.7%로 김 후보가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전했다.
그는 “물론 이 여론조사에서는 3자 구도에서도 이 후보와 김 후보의 득표율차가 0.9%포인트 정도기 때문에, 사실상 저희는 3자 구도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며 “그러나 보다시피 확실하게 승리하는 길은 단일화다. 저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내일 투표할 때는 (이재명 후보를) 역전할 것이고, 계속 역전해서 본투표할 때는 적어도 5% 이상의 확실한 우위에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절대’라는 말 자체가 정치권에서는 성립되지 않는 말”이라며 “충분히 단일화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김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이준석 후보에게) 내주겠다는 각오”라며 “그래서 이준석 후보에게 선택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했다.
또 “지금 상황은 김문수를 찍으면 김문수가 대통령이 된다. 이준석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데 도와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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