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준석 “자체 조사하니 큰 영향 없어”…발언 파장 속 무박유세
뉴스1
업데이트
2025-05-29 17:42
2025년 5월 29일 17시 42분
입력
2025-05-29 17:41
2025년 5월 29일 1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메시지 흐릴 것 아니라 이재명 대표 사과하는 게 맞다”
점심시간 판교 돌며 직장인 만나…“제2의 마크롱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5.29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29일 이른바 ‘젓가락 발언’ 파장에 대해 “자체 조사를 하고 있지만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성남 판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인데 최근 논란에 대한 파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번 논란의 본질은 이재명 후보 아들의 ‘성 관련 발언’·‘상습 도박’이라고 강조하며 도리어 이재명 후보가 사과를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의원이라는 헌법기관에 제명을 거론하며 협박하는 것을 보면 이분이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궁금하다”며 “메시지를 흐릴 것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가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부터 무박 유세에 돌입해 ‘동탄의 기적’을 다시 한번 재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밤늦게까지 새벽까지 일하는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무박 유세 돌입을 선언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해 4·10 총선 이틀 전부터 공식 선거 운동 종료 전까지 48시간 무박 유세를 했다. 이 후보는 당시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경기 화성을에서 신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날 점심시간에 판교 직장인들과 만나 “제가 정치하면서 코딩을 손에 놓지 않고 있다”며 “제가 그 정체성(이공계)을 잊지 않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정치권이 낸 해법과 완전히 다른 해법을 만들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언급하며 “마크롱이 속했던 앙마르슈는 의석수가 0석이었다”며 “저희 (개혁신당은 현재) 의석이 3석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집권하면 대한민국 정치는 완전히 다른 정치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저는 (대통령이 되면) 협치를 해야 한다”며 “인적 구성부터 여야를 가리지 않고 능력 있는 인재가 내각에 들어올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성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약물이라뇨, 감기약입니다”… 이경규, 시약 양성 반응 논란에 해명
“아이 통원 일찍하면 1500원 차감”… 부부 계산법에 뿔난 이모님 [e글e글]
딥페이크 누드 공개한 여성의원 “법, 현실 못 따라가”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