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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국힘 대선후보 강제 교체사건은 정당해산 사유”
뉴스1
업데이트
2025-06-07 10:18
2025년 6월 7일 10시 18분
입력
2025-06-07 10:17
2025년 6월 7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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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사 4명이 나라·당·보수진영 거덜 내”
홍준표 페이스북 갈무리/뉴스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강제 교체 사건은 ‘정당해산’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니들이 저지른 사건은 직무 강요죄로 반민주행위”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아무리 털어도 나올 게 없으니 날 비방 하지 말라” 며 “자기들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도 모르고 윤통과 합작해 그런 짓을 했나”고 물었다.
이어 “그 짓에 가담한 니들과 한덕수 추대 그룹은 모두 처벌 받을 것”이라며 “모가지 늘어뜨리고 석고대죄하고 있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검사 4놈이 나라 거들 내고 당 거들 내고 보수진영 거들 냈다” 며 “니들은 강제 퇴출당한다”고 발언 수위를 높였다.
(대구·경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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