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독립운동 하면 3대가 망한다?’…강윤진 보훈차관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7 15:18
2025년 7월 17일 15시 18분
입력
2025-07-17 15:17
2025년 7월 17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 대통령, 독립운동가 생계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 지시”
“일부 호국원 물고임 발생…종합대책 마련할 것”
강윤진(오른쪽 두번째) 국가보훈부 차관이 지난 16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묘역 배수 실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5.07.17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일부 호국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물고임 문제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호국원에서) 비가 내리면 물고임이 조금 발생한다”며 “물고랑에 물이 차는 것은 배수 시설로 해결해야 할 것 같고, 유골함은 어느 정도 지하수가 찼는지 먼저 점검한 뒤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최근 임실호국원과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국가유공자 유골을 호국원 밖으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유골함 일부에서 침수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유가족에게 유감을 표하면서 유골함 밀봉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차관은 이날 임명 소감을 밝히면서 대통령 당부 사항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셨다”며 “우선 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또 (독립유공자) 배우자 분들 생활이 어렵지 않게 해달라고 하셔서 이에 대한 것도 살펴보겠다”며 “광복 80주년 행사도 새 정부 출범과 맞춰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진공 직원, 페이퍼컴퍼니 만들어… 증빙서류 위조 6년간 29억 가로채
‘尹어게인’ 전한길 입당에, 국힘 “친길계로 침몰할 참” 발칵
이틀새 519㎜ ‘200년만의 괴물 폭우’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