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억원, 강남 노후 아파트 갭투자 의혹에 “개발정보 입수한 적 없어”
뉴스1
입력
2025-09-02 13:33
2025년 9월 2일 13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자리하고 있다. 2025.9.2/뉴스1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강남구 개포동 노후 아파트 갭투자 의혹과 관련 사전에 개발 정보를 입수한 적이 있냐는 질의에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도덕적 비난 가능성에 대해 다소나마 미안하지는 않나’라는 질의에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 점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자가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 해외 파견 직전에 강남 노후 재건축 아파트를 매입했다며 “실거주 목적이 아닌 전형적인 투기 행태”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는 과거 8억 5000만 원에 개포동 노후 단지를 매입, 현재 시세 50억 원에 이르는 재건축 단지로 탈바꿈했다.
이 후보자는 “평생 집은 한 채였으며 두 번 집을 옮겼으나 해외에 나갈 때였고, 그간 조금 더 모은 돈을 더해서 형편에 맞게 옮긴 것”이라며 “지금 이 집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살 것이고 평생 계속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30대 쉬었음 청년 10명 중 7명, 이 업종 다니다가 관뒀다는데
日방위성 전문가회의, ‘원자력잠수함’ 등 도입 검토 제언
걸그룹 라방 중 여성 비명소리가…‘학대 의혹’에 멤버-소속사 적극 해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