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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김정은 평양 복귀 주민들에게도 알려…주애 사진 노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6 09:17
2025년 9월 6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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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용 매체 노동신문에 김정은 복귀 보도
전용열차 내부 김정은 옆에 선 주애 사진 공개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북중 정상회담’ 등 방중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역을 떠났다고 5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환송인사들을 향해 인사하는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5.09.05. 뉴시스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복귀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도 알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조선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9월 5일 오후 중화인민공화국 방문을 마치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시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밤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의 평양 복귀 소식을 전한 이후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이같은 소식을 빠르게 알린 것이다.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 또한 김 위원장 귀국을 오전 6시 첫 보도로 전했다.
신문은 전용열차 내 김 위원장 곁에 주애가 서 있는 사진도 실었다. 주애는 지난 1일 평양을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색 정장 차림이었다.
김 위원장과 주애 모두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평양 도착 직후 환영인파를 보는 장면일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진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조용원·김덕훈 노동당 비서, 김성남 당 국제부장, 주창일 당 선전선동부장, 김재룡 당 규율조사부장, 김용수 당 재정경리부장 등 김 위원장의 방중 일정에 동행한 간부들도 같은 칸에 자리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평양에서 전용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향해 출발했다. 2일 베이징 도착한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톈안먼(天安門) 망루에 나란히 서며 북중러 3각 연대를 과시했다.
김 위원장은 방중 기간 열병식 외에 북러 정상회담, 북중 정상회담을 가진 뒤 4일 오후 10시께 베이징역을 떠났다.
김 위원장의 이번 5차 방중 체류 기간은 4박5일로, 앞선 4차례 방중을 포함해 역대 최장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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