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참전용사 이야기, 서울 버스정류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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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참전용사 프로젝트 알리기 이벤트
네덜란드 참전용사 프로젝트 알리기 이벤트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한국전쟁 횡성전투 75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참전용사 인터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사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내용을 연말까지 연재한다.

12월 한 달 동안은 서울 시내 두 곳의 버스정류장(서울역사박물관·서대문역사거리)에 설치된 네덜란드 참전용사 포스터와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대사관 마스코트 ‘네오’ 인형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는 QR코드로 티저 영상을 시청하고 대사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대사관 측은 “작은 캠페인이지만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주한네덜란드대사관#참전용사#횡성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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