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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동맹’ 불협화음…위성락 “美·日도 어느 것이 한국 입장이냐 묻더라”
뉴스1
입력
2025-12-24 13:20
2025년 12월 24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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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견해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그걸 논의하는 자리가 NSC”
“더 나은 결론 위한 과정…조율해 혼란상 보이지 않는 게 좋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미국·캐나다·일본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2.24/뉴스1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끊이지 않는 ‘자주파-동맹파’ 갈등론과 관련 “NSC(국가안전보장회의) 논의를 통해 방향을 정하고 그걸 통해 우리가 원보이스 수렴성을 강화할 때”라고 강조했다.
위 안보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자주파-동맹파 갈등론은)생산적이지 않다. 다른 견해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논의하는 자리가 NSC”라며 이같이 말했다.
위 안보실장은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우리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보고 받으니 의견들이 있고 논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어떨 때는 어느 것이 한국 정부의 입장인지 묻기도 하고 그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조율이고, 조율된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렇게 되면 시작 지점에서 논란이 있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경우나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고 건설적 의견이기 때문에 보다 나은 결론 도출을 위한 과정일 수 있다”며 “대외적으로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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