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말을 맞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전국의 단풍 명소를 찾았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대가 울긋불긋 단풍으로 곱게 물든 모습.
수도권 기준으로 낮 최고기온이 20도에 육박했지만 아침저녁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19일 밤∼20일 오전 강원 북부 산지에는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 인근에는 첫눈도 내렸다.
평창=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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