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 발령된 8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추위에 얼어 있다. 뉴스1
9일 설악산의 아침 기온이 –24.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지역에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일최저기온은 설악산 –24.5도, 향로봉 –21.8도, 구룡령 –18.4도, 대관령 –15.9도, 조침령 –15.3도, 해안(양구) -14.3도, 사북(정선) -14.3도, 도계(삼척), -13.6도, 태백 –12.8도 등으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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