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원-시장 등 주차공간 20만 면 조성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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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보

인천시는 옛 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20만 면에 이르는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43.6% 수준에 불과한 옛 도심의 주차장 확보율을 8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시가 마련한 ‘옛 도심 집중 주차 5대 추진 전략’에 따르면 올해 2만5700면을 시작으로 내년 3만3500면, 2027년 3만2210면, 2028년 3만1832면, 2029년 3만7550면, 2030년 3만9208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590억 원을 들여 도심공원 지하주차장(중앙근린공원 294면), 수요 맞춤형 공급(남동국가산업단지 381면), 전통시장 주차장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32곳에 495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종교시설이나 대형마트, 학교 등과 협의해 공유 주차장을 늘리고 야간에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는 등 261곳에 2만750면에 이르는 공유 주차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종교시설이나 대형마트 등이 유휴 시간대에 부설 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할 경우 시설개선비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거나 주차 면당 월 2만 원(최대 200면)의 운영보전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학교가 부설 주차장을 개방하면 시설개선비를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인천#주차난#주차 공간#주차장 확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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