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총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와 행정 개편을 통한 교육체계 혁신에 주력하겠다”라며 “대진 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역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산업생태계 조성에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장 총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대진대 교수로 부임한 이후 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통일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물학술단체연합회 부회장을 맡았고, 정부 정책 자문을 하는 등 국내 물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장 총장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다.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석환 신임 대진대 총장. SNS 캡처장 총장은 올해 개교 33주년을 맞은 대진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날 3대 핵심과제도 제시했다.
지자체 주도의 대학 지원 프로그램인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nhancement)’ 사업을 유치하고, 경기도 캠퍼스 ‘RE100’ 사업을 통한 탄소 중립 캠퍼스 구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교육 환경 조성이다.
취임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이정열 중부대 총장과 윤은도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 학교 교직원,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진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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