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800억원 규모 ‘펀드 부실 판매 의혹’ 피델리스 경영진 불구속 기소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2 14:59
2025년 1월 22일 1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로나19로 상황 어려워져 2021년 펀드 상환 중단
ⓒ뉴시스
1800억원 규모의 펀드 부실 판매 의혹을 받는 피델리스자산운용(피델리스) 경영진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조재철)는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전 피델리스 대표 장모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펀드 상환을 중단해 고객에게 18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는다.
법인은 2019년부터 해외 무역업체의 확정 매출 채권에 투자하는 무역금융 펀드를 운용했으나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려워지자 상환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피해자들은 2022년 9월 법인을 경찰에 고소·고발했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후 펀드 판매사인 신한은행 등을 압수수색한 뒤 지난해 1월 송치했다.
검찰은 이들이 펀드 환매를 중단한 것으로 보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한편, 펀드를 판매한 신한은행은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고개 숙인 남자들…‘남성 난임’ 6년새 38% 늘었다
‘개처럼 짖는 일왕’ 中서 조롱 영상 확산…日 공식 항의
동반 투신한 ‘강서 3모녀’…현장서 채무 관련 메모 발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