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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성길 대설경보에 비상근무…충북 남부3군도 ‘긴장’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28 15:55
2025년 1월 28일 15시 55분
입력
2025-01-28 15:54
2025년 1월 28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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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가 발령된 28일 충북 보은군이 제설작업 인력을 동원해 장안면 서원리 ‘정부인 소나무’에 쌓인 눈을 털어내고 있다. 정이품송과 부부관계여서 ‘정부인송’으로 불리는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352호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5.01.28 뉴시스
충북 남부지역 3개 지자체도 설 명절 연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충북 8개 시·군(보은·옥천·영동·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에는 대설경보를, 3개 시·군(청주·괴산·증평)에는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 오후부터 대설경보 발령지역은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고 있다.
보은군과 옥천군, 영동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긴급현안 회의를 열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회의에서 주요 도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마을버스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적설에 취약한 구조물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보은군은 앞서 전날 오후부터 최재형 군수와 전 직원의 2분의 1이 출근해 비상근무 중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시설하우스, 낡은 축사·주택 등 대규모 재산손실과 인명피해를 끼칠만한 시설물을 긴급점검하라고 지시하고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현재 큰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라면서 “옥천~대전간 607번 버스를 제외한 마을버스 노선 운행에 크고 작은 차질이 빚어지고는 있다”고 말했다.
강성규 영동부군수는 “현재 본청 상황실과 읍면사무소 근무조가 비상근무 중”이라며 “농어촌버스는 오전 9시부터 정상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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