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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토부 “에어부산 사고기 날개·엔진 손상없어…원인 규명 철저”
뉴스1
업데이트
2025-01-29 14:41
2025년 1월 29일 14시 41분
입력
2025-01-29 14:27
2025년 1월 29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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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 보험 가입…상해·수하물 보상도 포함”
“잇따른 항공기 사고 송구…사조위 현장조사 진행 중”
(국토부 제공)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장관은 29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이어 잇따른 항공기 사고가 발생해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과 국민들께 송구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또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피해자 지원과 보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에어부산은 삼성화재에 기체 및 승객 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승객 상해 및 수하물에 대한 보상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기체는 반소됐지만 양측 날개와 엔진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사조위 조사관 등이 오전 5시 55분께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탑승객과 승무원 총 176명(탑승객 169명, 승무원·정비사 7명)은 모두 비상 탈출해 전원 생존했다.
이 가운데 110명(탑승객 105명)은 자택으로 귀가, 65명(탑승객 63명)은 호텔에 투숙 중이며 1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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