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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 오토밸리 산폐장 에어돔 폭설에 파손…3∼4주 반입 중단
뉴스1
업데이트
2025-01-31 10:11
2025년 1월 31일 10시 11분
입력
2025-01-31 09:53
2025년 1월 3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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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수소·암모니아 검출 결과 영점대 유지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30일 강풍으로 파손된 지곡면 오토밸리 산업 폐기물 매립장 에어돔을 점검하고 있다. (서산시 제공)/뉴스1
충남 서산시는 설 연휴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지곡면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에어돔의 파손이 발생함에 따라 3∼4주간 해당 업체의 폐기물 반입을 중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에어돔 파손에 따라 안전진단 후 3∼4주간 보수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수 기간 중 폐기물 반입과 매립시설 사용은 중지된다.
앞서 설날인 지난 29일 기록적인 폭설과 강풍으로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에어돔이 일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산폐장 운영 업체는 사고 직후 안전을 고려해 돔의 공기를 제거해 구조물을 안정화했다.
사고 당일부터 30일까지 오토밸리 인근에 운영 중인 무인 악취측정기 5기를 통해 황화수소 및 암모니아 등의 검출 결과는 영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시는 테크노밸리와 오스카빌아파트 등 주거지역 일원에 미치는 대기질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동식 악취측정 차량을 운용하고 악취 발생 여부는 실시간 분석에 나서고 있다.
또 복구 시까지 철저한 안전 점검 체계를 유지하고 업체의 책임 있는 복구가 이뤄질 때까지 강화된 관리·감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체계적인 대책을 강구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당 산업 폐기물 매립장의 관리·감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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