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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한길 유튜브에 ‘폭탄 테러’ 암시 댓글 작성자 자수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04 21:11
2025년 2월 4일 2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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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을 작성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전씨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영상에 사제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올린 혐의다.
A씨는 해당 댓글에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습니다”며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함께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전씨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와 관련 연설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북에 거주하는 A씨는 경찰에 “실제 폭탄 테러를 할 의사는 없었고 장난식으로 댓글을 달았다”며 “전씨의 말에 동의하진 않는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조만간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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