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8일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IKEA)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에 오픈하는 ‘이케아 팝업 스토어 롯데백화점 광주’에서는 서랍장, 스툴, 조명 등 소형 가구와 홈퍼니싱 액세서리, 미트볼 등 푸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한다. 11일까지 이케아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바구니 중 하나인 프락타(FRAKTA) 장바구니를 초대형으로 선보인다. 9일까지 이케아의 인기 소프트토이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 10일까지 팝업스토어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럭키볼’ 이벤트, 14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풍선 증정, 16일까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대원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이케아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지역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오감을 만족하는 공간을 제공해 홈퍼니싱 영감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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