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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교서 피살된 하늘양 오늘 오전 부검…사인 확인 위해 유족 동의
뉴스1
입력
2025-02-12 09:34
2025년 2월 12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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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의자 주거지·차량 등 압수수색도 집행
11일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 양의 빈소가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김양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2025.2.11/뉴스1
학교 안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김하늘 양(8)에 대한 부검이 12일 진행된다.
부검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전과학수사연구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김 양 유족은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서는 부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부검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0일 김 양 시신 부검을 위한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발부 받았다.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과 가해 교사에 대한 강제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압수수색 영장을 함께 발부받은 경찰은 빠르면 이날 피의자에 대한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차량 이동 기록, 우울증으로 진료받았던 병원의 자료도 확보해 사건 경위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하늘 양과 이 학교 교사 A 씨가 발견됐다.
손과 발 등에 자상을 입은 하늘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께 수술을 받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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