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합격 길터주는 동작입시지원센터

관내 학생 대상 입시지원 강화
1만 명 넘는 학생 입시 준비 도와
일대일 상담부터 시즌별 특강 제공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동작입시지원센터가 주관한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입시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동작입시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개관 이래로 1만 명이 넘는 학생에게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입시 메카로 자리매김한 곳. 올해는 연 900회의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을 비롯해 수시 대비 상담(6∼8월), 고교 진학 상담(10∼11월) 등 시즌별 집중 상담도 새롭게 진행한다. 또 서울대 재학생이 멘토로 나서는 ‘동작 S-클래스’ 개최 횟수를 10회까지 늘려 △중·고교 시기별 학습법 △생활기록부 관리법 △수시 ·정시 대비 학습법 등을 알려주는 한편 고교학점제에 따라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설계를 돕는 ‘고교 선택 가이드 특강’도 특목고, 일반고·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각각 4월과 9월에 개최한다.

박 구청장은 “교육 중심 도시로서 관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