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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부터 여행자 호흡기감염병 검사 무료…‘양성’엔 건강보험 급여 적용
뉴스1
업데이트
2025-02-17 09:43
2025년 2월 17일 09시 43분
입력
2025-02-17 09:42
2025년 2월 17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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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감염병 검사 시범사업’ 시행
AI,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B 등 검사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이용 절차 (질병청 제공) 2025.2.17
질병관리청은 17일부터 김포·제주공항에서 ‘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여행자가 입국 시 희망하면 검역소에서 3종 호흡기 감염병(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코로나19,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B)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검역 단계에서 에볼라바이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1급 검역감염병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검사와 격리를 실시했으나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경우에도 유증상 여행자가 자발적으로 신고해 검사를 받고 귀가하도록 조치한다.
검사 결과는 본인의 휴대전화 또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양성확인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에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감염병 및 신·변종 병원체의 국내 유입을 조기에 탐지하고, 해외입국자에게는 호흡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단계에서 신속한 검사로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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