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침 -10도 안팎 ‘늦겨울 추위’ 계속…한파·건조 특보도
뉴스1
입력
2025-02-21 06:19
2025년 2월 21일 0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낮 최고 2도…강풍에 체감온도 더 떨어져
전국 맑고 충남·전라권·제주 가끔 구름…미세먼지 ‘좋음’
늦겨울 추위가 이어진 20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못으로 산책 나온 시민들이 바람막이 쉼터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 2025.2.20/뉴스1
금요일인 21일에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오는 23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고 예보했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 내륙, 충북, 경북 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강원 내륙·산지 -15도 이하)로 낮겠고 강풍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11도 △강릉 -5도 △대전 -7도 △대구 -5도 △전주 -6도 △광주 -4도 △부산 -3도 △제주 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춘천 4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에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22일까지 5~20㎝ 눈이 오거나 5~20㎜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 내륙,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다.
풍랑 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먼바다는 오는 22일까지 바람이 시속 2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대부분 먼바다에서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계엄 혼란 틈탄 ‘기관장 임명’ 심각…국정철학 이해하는 분이 일해야”
李대통령, 빌 게이츠 만나 “한국 SMR 강자 될 수 있다”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사망 또 있었다…트라우마 심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