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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동덕여대 시위 학생 10여 명에 출석 통보
뉴스1
업데이트
2025-02-21 16:09
2025년 2월 21일 16시 09분
입력
2025-02-21 16:08
2025년 2월 21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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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수사 본격화…24~28일 순차 출석 요구
학생들 반발…“형사 고소와 징계 회부로 보복”
최현아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제58대 비상대책위원회 학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 등이 20일 낮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동덕여자대학교 본관 앞에서 보복성 법적 대응 및 학생 인권침해 규탄 학내서명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2.20. 뉴스1
동덕여대가 학교 건물 점거 및 시설물 훼손 혐의로 학생들을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고소된 학생들에게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재물손괴 및 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동덕여대 학생 10여 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가 고소한 학생 19명 중 일부에 대해 출석을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학생들에게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출석을 통보한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29일 동덕여대 대학 본부는 김명애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동덕여대 재학생연합은 지난 9일 집회를 열고 학교 측에 학생들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을 취하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동덕여대 학생 비상대책위원회도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가) 형사 고소와 징계 회부라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보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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