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암 돈사 기숙사서 네팔 노동자 사망…“직장 내 괴롭힘 의혹”
뉴스1
입력
2025-02-27 11:34
2025년 2월 27일 11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2시쯤 전남 영암군의 한 돈사 기숙사에서 네팔 국적의 노동자 A 씨(28)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A 씨에 대한 타살 혐의점 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동료 이주노동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가 같은 네팔 국적의 팀장 B 씨의 폭언과 폭행 등 괴롭힘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었다고 주장한다.
단체는 동료 이주노동자의 진술 등을 통해 6개월간 해당 농장에서 일한 A 씨가 지속적으로 괴롭힘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B 씨 등을 상대로 괴롭힘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오는 28일 오후 1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암=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약 던지기’ 이틀에 1건꼴 CCTV 포착…강남·서초가 절반
김건희·김예성·건진법사, 특검 사무실 도착···대질 조사 가능성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에 경제계 대안 반영…시행 1년 유예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