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야생화 활짝…꽃샘추위에 작년보다 보름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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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내장산 야생화가 꽃망을을 터뜨렸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지난 2일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개화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야생화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약 보름 정도 늦게 폈다.

전효숙 자원보전과장은 “야생화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달라”며 탐방문화 준수를 당부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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