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민 37% “‘결혼 없이 아이만’ 괜찮아”…정부 “법·제도 개편 검토”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7 15:43
2025년 3월 7일 15시 43분
입력
2025-03-07 15:42
2025년 3월 7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기일 복지차관, 전문가 및 정책 수요자 간담회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보건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1.14. 서울=뉴시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청년들의 변화하고 있는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을 정부가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7일 서울스퀘어에서 비혼 동거·출산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 및 정책 수요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 비혼 출산 비율은 2019년 2.3%에서 2023년 4.7%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프랑스(65.2%·2022년)나 스웨덴(57.8%·2022년) 등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응답은 2014년 22.5%에서 지난해 37.2%로 14.7%포인트(p) 증가하는 등 관련 인식을 지속 변화하고 있다.
이에 이 차관은 “비혼 출산 등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해 법·제도적 개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7월 취업자 17만1000명↑…2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폭
[속보]법원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한동훈에 배상”
[단독]수능 100일도 안 남아…N수생 역대 최다, 시대인재 기숙학원 첫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