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 차장과 본부장 구속심사 출석[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3월 21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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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오늘(21일) 오전 구속 심사를 받고 있다.

10시 30분으로 예정된 구속 전 적부 심사에 앞서 두 사람은 일찌감치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 도착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 03. 21 〈사진공동취재단〉
0950분쯤 먼저 도착한 이광우 본부장이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통령경호처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2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 03.21 〈사진공동취재단〉

10시 04분에 도착한 김성훈 차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이어가며 약 6분간 법원 정문 근처에 머물렀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2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 03. 21 〈사진공동취재단〉

한편 이날 오전 서부지법에서는 경찰이 외부인을 차단했고 기자들의 출입도 제한해 질서를 유지했다.
21일 오전 서부지법 모습.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청계천 옆 사진관#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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