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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얼굴까지 바닷물 찼다” 무의도 갯벌서 고립 30대, 구조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01 08:33
2025년 4월 1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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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1일 오전 0시58분께 인천 중구 소무의도 해변에서 “30대 A씨가 해루질에 나갔다가 갯벌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구급대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갯벌에서 A(30대)씨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시 그는 저체온증을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해루질에 하기 위해 갯벌에 들어갔다가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 얼굴 부위까지 바닷물이 들어 찬 상태였다”며 “A씨의 새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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