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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마아빠 오는지 잘 보고 있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4-03 03:45
2025년 4월 3일 03시 45분
입력
2025-04-03 03:00
2025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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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봉하뜰에 둥지를 튼 황새 부부가 입양해 돌본 알에서 지난달 28일 새끼 황새 3마리가 부화했다고 2일 밝혔다. 새끼 황새들은 건강한 상태로 황새 부부의 돌봄 속에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황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된 희귀 조류다.
#화포천습지
#황새
김해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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