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주 선적 어선, 일본 순시선에 나포…“한국인 3명·외국인 6명 승선”
뉴스1
업데이트
2025-04-21 17:41
2025년 4월 21일 17시 41분
입력
2025-04-21 17:41
2025년 4월 21일 1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0일 오후 8시 일본 측 나포 사실 알려와
제주 서귀포항. 뉴스1 자료사진
갈치잡이 조업에 나섰던 제주 어선이 일본 순시선에 나포됐다.
21일 남해어업관리단 등에 따르면 전날(20일)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선적 어선 A호(37톤급·승선원 9명)가 일본 순시선에 나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A호는 지난달 29일 09시20분 제주 서귀포항에서 출항한 후 전날 낮 12시 쯤 제주 서귀포 남쪽 270해리에 위치한 중일 잠정조치구역 내 722 해구 인근 해역에서 마지막 위치 발신이 이뤄졌다.
일본 후쿠오카 영사관을 통해 A호가 나포됐다는 연락이 닿은 건 같은날 오후 8시 쯤이었다.
해당 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3명과 외국인 선원 6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해당 어선의 정확한 나포 위치와 시간은 향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며 “나포된 이유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어선은 선주가 일본 측에 담보금(약 3000만~5000만원)을 납부하고 나면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과 접선 및 인계를 통해 국내로 돌아오게 된다. 다만 현재까지 인계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청, 보디캠 1만4000대 공식 도입…‘사비 구매’ 끝났다
“시계 하나에 8톤 쓰레기 수색”…中 청소노동자 ‘폭염 속 맨손 투입’
주진우, 당 대표 도전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킬 것”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