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2025.3.31/뉴스1
서울 종로구 창신동 한 도로에서 지름 1m 가량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경 창신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름 약 1m, 깊이 약 10㎝ 가량의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 관계자는 “싱크홀은 아니고 단순한 도로 침하”라며 “현재 긴급 복구 작업 중이며 오늘 오후 6시 이후에 보수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일시 통제하고 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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