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가득한 다양한 축제와 야간 경관, 치유 관광 기반 시설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중심 청주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러 오세요.”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청주는 그동안 갈 곳, 볼 곳, 즐길 곳이 없다는 아쉬움이 많았다”라며 “민선 8기 핵심 과제를 ‘꿀잼도시 청주 만들기’로 삼고 대규모 민자 사업 유치를 통한 전국에서 찾아올 꿀잼공간 조성과 시민 생활권 속 꿀잼공간 조성에 힘을 쏟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올해 착공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코베아 캠핑랜드와 초정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에서 찾아올 대규모 꿀잼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존 축제에 이어 올해 새로 시작하는 ‘미식·주(酒) 페스타’와 ‘오싹 호러 페스티벌’ ‘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은 청주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꼭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청주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 관광도시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청주를 찾는 방문객분들이 청주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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