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앞 도로서 전기택시 화재…기사 긴급 탈출, 인명피해 없어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4월 30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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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30일 오전 4시48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정차 중이던 전기택시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택시 기사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을 완전히 태워 4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부 충격을 받은 전기차 배터리가 파손돼 열폭주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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