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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요리사 에드워드 리, 서울시 홍보대사로…음식 문화 알린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7 11:21
2025년 5월 7일 11시 21분
입력
2025-05-07 11:21
2025년 5월 7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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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시청서 위촉식
ⓒ뉴시스
서울시가 7일 요리 전문가인 에드워드 리(Edward Lee)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방송 활동과 요리 책 출판을 통해 한국 음식 세계화에 기여해왔다.
그는 여성과 흑인 요리사들의 권리 증진과 다양성 확대를 위해 힘쓰는 등 약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동행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제로 플라스틱을 목표로 한 지속 가능한 한식 레스토랑을 열어 환경 친화적인 운영을 실험하고 있다.
시는 에드워드 리가 가진 세계적인 인지도와 진정성 있는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서울의 매력적인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릴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에드워드 리와 협업을 통해 서울 미식 관광 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위촉패 수여 후 에드워드 리와 서울시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오찬이 열렸다. 흑백요리사에서 에드워드 리가 선보인 두부 요리를 마련해 이번 위촉을 기념했다.
시는 위촉 선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서울색 소반’을 에드워드 리에게 전달했다. 서울색 ‘그린오로라’로 만들어진 서울색 소반은 생분해되는 바이오 소재로 만들어 지속 가능성과 디자인 가치를 동시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서울색 소반은 시가 중요하게 여기는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를 반영한 선물이다. 에드워드 리의 요리 철학인 고유성, 창의성 등과 맞아 떨어지는 선물이라고 시는 소개했다.
에드워드 리는 “서울은 음식 문화가 매우 다채롭고 풍부한 도시”라며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서울의 맛을 세계에 소개하고 서울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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