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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일 수도권·충북은 밤까지 봄비 계속…전국 곳곳 강풍특보도
뉴스1
업데이트
2025-05-09 10:43
2025년 5월 9일 10시 43분
입력
2025-05-09 10:42
2025년 5월 9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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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1~15도·낮 최고 14~21도…일교차 줄 듯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비가 내린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스프링페스타 부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토요일인 1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누적 최대 200㎜ 이상, 수도권 최대 50㎜의 비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강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줄어들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밤에 남부지방과 제주에서 대부분 그치겠다.
충남권과 전북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경남 북서 내륙은 10일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동, 충북에는 10일 밤까지, 강원 영서에는 11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9~1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등 수도권 10~50㎜, 강원권 10~50㎜, 충청권 10~40㎜다.
남부지방에선 전남 남부에 20~60㎜(많은 곳 80㎜ 이상), 그 밖의 전라권 10~40㎜,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이상), 울릉도·독도 5~20㎜, 그 밖의 경상권 10~40㎜가 예보됐다.
제주에는 50~100㎜(많은 곳 산지 200㎜ 이상, 남부 중산간 15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이중 제주 북부에는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가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19~24도)보다 2~5도가량 낮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5~10도에 불과하겠다.
제주와 전국 해안, 제주 산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산지에선 시속 90㎞ 이상 매우 강하게 불며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는 시속 55㎞ 이상의 바람이 불 수 있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보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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