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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땅굴 파서 송유관 석유 훔치려 한 절도범 일당 6명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5-05-12 14:16
2025년 5월 12일 14시 16분
입력
2025-05-12 14:15
2025년 5월 12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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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이 구미에서 송유관 절도 일당을 검거하고 절도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2025.5.12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은 송유관 인근 빈 상가를 임차해 땅굴을 판 후,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전문 절도범 6명을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으로 검거하고 그중 3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해 3~7월까지 구미에서 상가 건물 2곳을 임차해 곡괭이와 삽을 이용해 굴착, 석유 절취를 시도하였으나, 굴착으로 생긴 틈으로 인해 이웃 주민에게 목격되거나 성토로 송유관이 깊이 묻혀 있어 발견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이들은 자금조달, 장소 물색, 자금관리, 현장 작업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주로 심야 시간대 작업하고, 정상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상가처럼 물건을 진열해 두거나 건물 내부가 보이지 않게 유리를 선팅하는 등 위장하기도 했다.
경찰은 송유관 절도 첩보를 입수하고 인근 상가 CCTV 및 통화 명세 분석으로 총책 및 작업자들을 특정, 압수수색으로 범행에 필요한 도구 구입 및 범행 일시가 기재된 장부 등으로 범행 일체 확인하였으며, 다른 공범들도 추적해 검거했다.
(구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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