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수천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

  • 뉴시스(신문)
  • 입력 2025년 5월 14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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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이 역을 맡았던 배우 박은수씨가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4일 연예기획사 대표 A씨로부터 박씨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A씨가 박씨에게 수천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을 접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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