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학생 감금·협박 ‘불법 추심’…20대 조폭 3명 구속 송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5 13:02
2025년 5월 15일 13시 02분
입력
2025-05-15 11:13
2025년 5월 15일 1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원금 2배 이자 요구…경찰 “불법 사금융 엄정 대응”
ⓒ뉴시스
대학생을 상대로 돈을 빌려준 뒤 터무니없는 이자를 요구하며 감금·협박한 20대 조폭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협박, 감금 등의 혐의로 조직폭력배 A(20)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대학생 B씨에게 100만원을 빌려준 뒤 이자를 요구하며 차량에 태워 40여 분간 감금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씨의 지인이 일하는 편의점에도 찾아가 돈을 갚으라며 감금하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B씨에게 원금의 60% 이자를 5일내 상환하는 조건으로 돈을 빌려준 뒤 원금 상환 이후 연체·이자 명목으로 200만원을 추가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경제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금융 범죄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유사 범죄에 대한 수사 확대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소액주주 권익 보호”… 野 “경영권 보호에 취약”
기온 상승에 ‘러브버그’ 급증… “2070년 한반도 전역 확산” 전망
[광화문에서/이동훈]상법 개정에 조용한 재계… 회초리 더 세질라 노심초사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