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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운전하다 목에 사탕 걸린 시민…경찰관, ‘하임리히법’으로 살렸다
뉴스1
업데이트
2025-05-16 11:10
2025년 5월 16일 11시 10분
입력
2025-05-16 11:09
2025년 5월 16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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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목에 사탕 걸리자 가까운 파출소 찾아 도움 요청
서울 시내 한 도로의 순찰차량. 2022.5.2 뉴스1
운전 중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 곤란에 처한 시민을 경찰관이 ‘하임리히법’으로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서울 광진경찰서가 16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7시쯤 운전하며 사탕을 먹다 갑작스럽게 기도가 막힌 50대 A 씨는 가까운 서울 광진구 자양1파출소에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윤형준 경사는 바로 A 씨에게 하임리히법을 실시해 기도를 막고 있던 사탕을 빼내 생명을 구했다.
윤 경사는 “매주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하임리히법을 숙지하고 있어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 씨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며 “귀가 후에도 안부를 묻는 경찰관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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