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50대 단골의 돌변…여직원 복부 찌르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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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5월 1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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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지역 소재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9시34분께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B 씨(60대·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B 씨는 복부 등에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수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범행직후, 도주 했으며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적하고 있다.

A 씨는 해당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손님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하면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시흥=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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