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제공수원화성과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 관람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보여주고, 파주 DMZ 숲에서 지역 농산물로 김밥 만들기 등 지속 가능 관광(ESG) 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푸드인 치맥, 막걸리 시식 및 비건 비빔밥 등 이색 체험도 즐겼다.
파주 캠프 그리브스와 개성 인삼 캐기, 한지공예, 국궁 체험 등 아웃도어·전통문화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조원용 사장은 “다양한 콘텐츠와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을 활용해 나라별 트랜드에 맞춘 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며 “팸투어가 국제 항공노선 확대에 발맞춰 실질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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