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연수구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 ‘대불호텔에서 중화루까지’ 가족 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 모형을 조립하고 있다. 대불호텔과 중화루의 역사와 건축 양식을 배우며 모형을 만드는 이 체험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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